[이시각헤드라인] 12월 20일 뉴스리뷰
■ 특수본, 이임재·박희영 등 구속영장 신청
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 등 관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다만 용산소방서장과 이태원역장은 이번 영장 신청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.
■ 최강 전투기 F-22 4년만에 한반도 전개
미국의 세계 최강 전투기로 꼽히는 F-22 스텔스기가 4년 만에 한국에 출동했습니다. B-52H 전략폭격기도 한반도 인근으로 전개해 한미 연합 훈련을 벌였는데 북한이 도발 수위를 계속 높여감에 따른 강력한 경고 메시지로 해석됩니다.
■ 여,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복귀…내일부터 참여
국민의힘 소속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사퇴 의사를 접고 내일부터 국정조사에 참여합니다. 오늘 유가족 10여 명과 간담회를 한 뒤 내린 결정으로 내일 현장 조사 일정부터 여야가 함께 하게 됐습니다.
■ 여, 성탄절·석가탄신일도 대체공휴일 지정 제안
국민의힘이 성탄절과 석가탄신일도 대체공휴일 지정 대상에 포함시키자고 정부에 공식 제안했습니다. 대체공휴일 대상 확대는 시행령 개정 추진 사안으로 정부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집니다.
■ 내일 최고 15㎝ 폭설…출근길 혼잡 우려
내일 새벽 전국에 눈과 비가 쏟아져 출근길 큰 혼잡이 예고됩니다. 특히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5cm의 눈이 내려 쌓이는 만큼 빙판길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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